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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SBS '과몰입 인생사'에 '한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인생을 '인생 텔러' 최지우의 이야기로 과몰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25일 방송에서 '엘레강스하고 판타스틱한 디자인이~' 독특한 말투와 새하얀 의상으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었던 인상을 남긴 대한민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6.25 전쟁이 끝난 직후 '패션'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에서부터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간 앙드레김의 판타스틱한 인생의 결정적 선택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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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끌어올려'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 김호영도 게스트로 함께한다. 평소에도 앙드레김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말한 김호영은 녹화 당일, 앙드레김 의상을 직접 입고 등장하며 이마키스를 직접 재현하는 '프로과몰입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