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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혜진과 딸 시온 양이 기성용의 생일 파티를 치렀다.
한혜진은 26일 "드디어 집에 온 기또롱 생일파티 집에서 조촐하게. 시온이 생일 선물 귀엽죠? 선물 주고 다음날 자기가 먹었어요♥ 여전히 30대 부럽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 시온 양은 아빠 기성용을 위한 선물로 과자를 준비해 기성용의 광대를 터지게 했다. 이어 "나 항상 아빠 사랑해. 그리고 호주에서 돌아와서 힘들지. 내가 있잖아 아빠 힘내"라며 아빠를 힘나게 하는 응원 편지까지 준비해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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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