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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에서는 '먹찌빠' 멤버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또 다른 덩치들이 네 명이나 등장해 한층 무게감 더해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수영장에서는 아슬아슬한 덩치들의 '몸무게 의리 테스트'가 펼쳐서 관심을 모은다. 서로의 무게를 버텨내야 하는 극한 미션에 사이좋은 덩치들 사이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는데, 특히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하던 서장훈과 신기루는 게임을 시작한 지 1초 만에 "미안해요"라는 말과 함께 얕은 우애임이 들통나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오직 버티는 자만 살아남는 덩치 표 극한 의리 테스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는 28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