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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이상엽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엽은 결혼을 앞두고 분주한 근황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엽은 올해 3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날 이상엽은 결혼이 언급되자 무의식 중에 탄식을 내뱉어 '이슈거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승냥이떼처럼 달려드는 MC들의 추궁에 진땀을 쏟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상엽은 랜선 여행 중 "예비 신부가 너무 좋아할 여행 스폿이다", "여행은 무조건 사랑하는 친구랑 가야 한다"라며 마치 AI처럼 학습된 '사랑꾼 발언'들로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 또한 이상엽의 소문난 절친인 MC 이석훈은 "이상엽은 소문난 여행 마니아"라며 이상엽의 여행 안목을 증언하기도 했다고. 이에 '대리여행자 여행 배틀'로 리뉴얼 된 첫 번째 특집에 유쾌한 여행친구이자 심사위원으로 함께할 이상엽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