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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신혼집 풍경을 공개했다.
31일 공효진은 신혼집 내부 사진을 공개,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빨간 스트라이트 벽이 돋보이는 공간이 담겼다. 벽 앞에는 산뜻한 오렌지 컬러의 트롤리를 설치해 포인트를 준 모습.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에서 공효진만의 뛰어난 센스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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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등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혼 생활 중 '곰신'의 길을 걷게 된 공효진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나왔다"며 남편 케빈오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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