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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야무진 요리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3일 미니 감자전을 만들었다며 인증샷과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1. 감자전은 강판에 가는게 진리! 2. 갈다 남은거 포기하기 3. 남은 감자 채썰기(같이섞어야 더 쫀득함) 4. 감자간거 채반에 바치고 물뺌 5. 물뺀거 5분둠 6. 물만 조심히버리면 바닥에 감자전분 남으면 채반에 있는 간감자랑 소금 두꼬집넣고 다같이 섞음 7.기름 두르고 한스푼씩 지짐! 그래야 겉테두리 바삭함을 여러번 맛보지롱!"이라며 상세하게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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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김지민의 요리 솜씨를 자랑한바 있다. 김준호는 여러 예능을 통해 "지민이가 음식을 잘한다. 갈비찜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칭찬을 연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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