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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때 '167cm-48kg'의 충격몸무게를 유지했던 '입갑판 여신'김설현이 아침 샌드위치에 짜장면 폭풍 흡입에도 늘씬 몸매를 유지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김설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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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설현은 클라이밍에 푹 빠져 있으며 하루 5시간 운동을 한다고.
또 NO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겨줬는데, 짜장면 홉입하면서 "운동을 해서 살이 쭉쭉 빠져 마음껏 먹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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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5년에는 설현이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167cm인데 소속사에서 정해준 몸무게는 48kg였다"고 했다. 1995년생의 설현은 2012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었다. 설현은 방송에서 "먹는 것에 대한 관리가 심했다. 내가 너무 잘 먹어서"라며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 연예인을 그만둘까 고민까지 했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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