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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웨이브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연애남매', '피의게임3', '스즈메의 문단속' 등 예능부터 영화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안방을 채운다.
기존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들의 새 시즌 역시 돌아온다. 역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기록한 '피의게임' 시즌3는 올해 상반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시즌1, 2를 함께한 현정완 PD가 더욱 커진 스케일, 예측 불가한 반전 룰, 강력한 출연진 라인업들로 서바이벌 예능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남의연애3', 색다른 가족의 탄생을 그린 '모든 패밀리', 걸그룹 카라의 첫 여행 리얼리티 '나만 없어, 카라' 등 알찬 예능과 이민기, 한지현 주연의 드라마 '페이스 미' 등을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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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공포 영화 '톡 투 미'는 SNS를 점령한 '빙의 챌린지'에 빠져든 십 대들이 게임의 룰을 어기며 시작되는 죽음보다 끔찍한 공포를 담은 작품. 공포물의 고전적 소재인 '빙의'를 Z세대의 소셜 미디어 문화로 풀어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IMDb, 레터박스(Letterbox) 등 주요 영화 매체에서 '2023 TOP 호러 1위'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밖에도,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많은 국내 팬들을 보유한 미치에다 스케 주연의 '마르스 -제로의 혁명-', 17세기 영국 왕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암투극 NBCU '메리 앤 조지(Mary&George)'등 2024년 기대작들을 독점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