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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김희재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정규 앨범을 예고했다.
김희재가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순백의 콘셉트와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콘셉트들로 색다른 음악과 매력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 1년 9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는 김희재가 앞서 '희로애락' 프리뷰 영상을 통해 처연한 메들리로 수록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가운데, 과연 어떤 곡들과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김희재표 '희로애락'을 선물할지 기대가 뜨겁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