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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솔사계'에서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도 겁먹은 충격 사태가 발발한다.
그러나 화기애애하던 핑크빛 분위기도 잠시, 남자 1호는 늦은 밤 조심스럽게 14기 옥순의 방문을 두드린다. 남자 1호의 얼굴을 확인한 14기 옥순은 돌연 무언가를 물어본 뒤 '버럭'하고, 두 사람의 날선 분위기를 본 조현아는 "드라마를 써도 이렇게는 못 쓸 거야"라며 후덜덜 떤다.
급기야 남자 1호는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도 경악한 반전 행보를 감행하고, 조현아는 결국 소파에 벌러덩 드러누워 기절초풍 직전에 빠진다.
남자 1호와 14기 옥순의 아찔한 로맨스 위기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