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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또한 포르토 베네레 단체 투어가 나나투어 일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운데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보트 투어에 앞서 승관이 여행 내내 소중하게 챙겨 다니던 애착 공을 잃어버리는 것.
승관은 보트 출발 직전까지 공을 찾지 못해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갑자기 그 시절 뮤직비디오 감성을 소환하며 K팝을 부르기 시작하며 '부크박스'로 활약하며 다른 멤버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리며 웃음을 유발한다.
tvN '나나투어'는 1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