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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 22일(목)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2'(연출 김범석, 성정은) 3화에서는 '남보다 못해! 선 넘는 가족들'을 주제로 김창옥을 당황시키는 가족들 간의 선 넘는 사연들이 공개된다. 특히 김창옥의 어머니와 셋째 누나, 막내 누나가 최초로 방송 출연, 찐 가족 티키타카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날 최초로 방송에 출연한 김창옥의 어머니와 누나를 향해 황제성은 "개인적으로 팬심을 고백했던 분"이라며 평소 김창옥의 강연에 가장 많은 에피소드 지분을 가지고 있는 막내 누나 김미자를 소개한다. 이어 동생 김창옥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막내 누나는 "항상 왕 재수"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김창옥을 당황시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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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에 이어 김창옥쇼 최초 고부 관계 방청객도 등장한다. 함께 사는 시어머니가 남편의 말만 들어준다는 사연에 시어머니도 함께 섭섭함을 표출하며 분위기는 고조된다. 이어 김창옥이 본인의 어머니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김창옥의 어머니가 따끔한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 휴학 문제를 둘러싼 부녀간의 갈등, 남편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한 아내의 사연과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적인 가족 관계 사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창옥 가족들의 방송 최초 출연 및 공감과 몰입을 선사하는 다양한 사연들로 기대를 증폭시키는 갈등 종결 강연쇼 '김창옥쇼2' 3화는 오늘(22일, 목)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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