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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미국 팬인 이른바 '유애나 할아버지'를 콘서트에 직접 초대했다.
아이유는 21일 한 유튜버의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이 유튜버는 자신을 미국 출신의 아이유 팬이라 밝히며 "유애나에 어떻게 가입할 수 있냐"고 물어 화제가 됐던 바. 이어 아이유가 공개한 영상 링크에서는 "안녕하세요. 유애나 할아버지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이유의 신고 '쇼퍼(Shopper)'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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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유애나 할아버지에 팬들도 함께 축하해주고 있다.
한편, 가수 아이유는 지난 20일 2년 2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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