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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다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함께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간 누구보다 손태진의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에 손태진은 탄탄한 짜임새의 코너 및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MBN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특전곡 '참 좋은 사람'으로 2회 연속 SBS M '더트롯쇼' 1위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증명했다. 또 불타는 트롯맨 TOP7 스페셜 싱글 '징글벨', 불타는 신에손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연달아 발매했으며, 한국바른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대중음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값진 기록으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클래식과 트로트의 크로스오버로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손태진이 이번 'YOU MAKE ME SHINE'으로 선사할 새로운 감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손태진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월 16일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을 위한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