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1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이동건과 김준호는 2024년 운세를 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아간 바 있다.
당시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2024년에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 하지만 여자가 내 인생에 크게 좋지 않다. 그런데 지금 결혼 생각 없는 것 같다.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고 있다"고 했다.
또 무속인은 "50살 넘어 결혼운이 한 번 오긴 온다. 사업하는 여자 분을 만나라. 연예인은 안 된다"며 "연예인을 만나면 네 번, 다섯 번 이혼하다. 50대에 사업하는 분이 온다. 그분과 결혼해라. 그분이 재혼일 수도 있다. 오히려 그런 분을 만나는 게 좋다. 귀한 아들이 보인다"라고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