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교제 3일후 동거를 시작, 바로 임신을 하게 된 고딩엄마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이 고딩엄마는 가족과 절연 후 출산을 강행했는데, 남편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얼마 뒤 김세희와 남자친구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됐는데, 바로 "낳자"고 이야기한 남자친구와 달리, 소식을 접한 김세희의 부모님은 출산을 강하게 반대했다고. 결국 김세희는 "어린 나이에 '평범하게 살 수 없냐'고 말하는 부모님에게 반발심이 생겨, 끝내 가족과 절연을 감행하고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힌다.
|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