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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정인이 스미싱 피해를 당할 뻔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12일 정인은 "와 알고 있었어도 후루룩 그래 되더라구요 엉엉. 모두 조심하세요. 깜놀 깜놀"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림일기에는 "우리집 엄마 '최정인'이 3월 5일 스미시 버튼을 클릭 해버렸어! 다행히 여러번 클릭해야 되는데 그 상황까지 가지 않았지"라 적혔다.
이를 본 방송인 김숙 역시 정인이 겪은 일에 "어머!"라 놀라기도 했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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