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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연수가 두 자녀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박연수는 아들 지욱이 누나 지아를 업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우애 좋은 남매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박연수는 지아가 골프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연수는 "꿈인가요. 송아지 진짜 대견하고 고맙다. 그리고 정말 멋지다! 우리 더 노력해서 꼭 보여주자"라며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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