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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상엽(40)이 오늘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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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 달인 1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예비신부가) 나를 지긋이 오롯이 바라봐 준다. 모든 게 내가 생각해 오던 것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편안했던 것 같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아울러 예비신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엽은 예비신부와의 결혼반지를 자랑하며 "나를 지긋이 바라봐 주는 사람이다. 모든 부분이 내 이상형"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