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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기 천사를 기다립니다"
김다예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면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 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고 전했다.
배우 황보라 역시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최근 전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 4차 시도 끝에 임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덕이 엄마'에서 "난임 환자 중에서도 임신 가능성이 1%였다. 로또 확률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아야네 부부 역시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지난달 아야네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개설한 뒤 시험관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아야네는 "젤리(태명)가 찾아왔다. 19주가 돼가는 우리 아가.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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