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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20년째 탈모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몸에 무리가 갈까 봐 탈모약을 먹는 거에 부담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아이를 가져야 해서 부담을 가지더라"며 "저는 탈모로 20년 이상 탈모약을 먹고 있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머리카락이 다 빠지면 소용없다"고 말한 박명수는 "탈모약 한 알 먹는데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 건 확실히 맞다. 현존하는 탈모약은 먹는 약 하나밖에 없다. 일찍 드실수록 머리가 안 빠진다. 몸에는 부담이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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