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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시은 극본, 윤종호 연출)가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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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같은 논란은 '선재 업고 튀어'가 방송되기 전부터 조금씩 불거진바, 첫 방송을 계기로 항의가 빗발치기 시작했다.
더불어 "기획 과정에서 원작의 6년 전이라는 설정은 두 주인공들의 풋풋한 시절을 그리기에도, 시대적 차이를 보여주기에도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2023년과 시대적 대비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15년 전인 2008년으로 배경을 설정했다. 첫방송 편성 일정의 경우 tvN 월화드라마 블록 편성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결정된 것일 뿐, 의도적인 설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