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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더욱 갸름해진 얼굴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기도. 출산 후 13kg를 감량, 전과 같은 비주얼로 돌아온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해 JTBC '짠당포'에서 출산 후 25kg가 쪘다며 "연습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내 꼴이 거지 같아 춤도 추기 싫고 안무도 짜기 싫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살이 쪄 산후우울증까지 앓았지만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73kg에서 59.6kg까지 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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