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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포맨(4MEN) 한빈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이어 "포맨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초긴장했던 포맨의 막내는 어느덧 데뷔 3주년이 되었다. 소중한 추억들로 저의 20대를 행복하게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잠시 여러분들 곁에서 떨어지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헛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더 성장해서 여러분께 노래하는 한빈으로 건강하게 인사드리겠다"라며 "다시 돌아와 하은, 요셉 저희 형들과 다시 노래할 테니까 그때까지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고 그리고 꼭 기다려달라"라며 당부했다.
한편 한빈이 속한 포맨 4기는 2021년 첫 디지털 미니앨범 'The Eternal(더 이터널)'로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멜로를 좋아해', '너의 눈에 별이 떠 있어', '아프고 아픈 이름', '미친거니', '나비무덤' 등을 발매하며 실력파 보컬 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드라마 '학교 2021', '불가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벌집 막내아들' OST에 참여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