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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수현과 김지원이 제2의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이에 이웃은 "이사 올 땐 총각이라고 하더니 그새 결혼 한 거냐. 신혼부부네"라고 이야기해 홍해인을 웃게 만들었다.
짐을 싸들고 백현우의 집으로 들어온 홍해인은 "우리 이제 신혼부부인 게 공식적으로 선언이 됐잖아. 아까 그 아주머니 그런 분이 공식적으로 알게 되면 다음날 1층 편의점 알바까지 싹다 알게된다. '11층 총각아 아주 어마 무시 예쁜 여자랑 결혼했다더라' 그래서 한창 좋을 땐 신혼부부답게 굴어야지"라며 백현우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12회 시청률은 20.7%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최고 기록(20.5%)을 뛰어넘고, 2020년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21.6%)에 이어 역대 tvN 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는 성적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