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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태솔로'가 가고 나니 '훈남훈녀'특집인가. 20기라 제작진이 칼을 간 듯하다.
한 남성이 등장하자 송해나는 "너무 좋다"고 웃었고 또 다른 남성은 "상대가 괜찮으면 땅끝도 괜찮다"고 말했다. 또 다른 출연 여성은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이 되야한다"고 말했고 출연남성이 "저와 함께 하시겠어요"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다른 여성은 "제가 원래 승부욕이 있는 타입이라서요"라고 강조했다.
특히 데프콘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뽀뽀했대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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