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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솔사계'에서 MC 조현아도 벌벌 떤 6기 영수와 15기 현숙-17기 영숙의 '2:1 데이트'가 발발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꽃바구니 선택으로 6기 영수와 통했던 17기 영숙은 "사전 인터뷰 때 (6기 영수님을 보고 싶다고) 말씀 드려가지고..."라고 '어필 공격'에 나서고, 15기 현숙은 이에 질세라 "저도 사전 인터뷰 때 말했었다"고 맞받아쳐 '수비'를 성공시킨다. 두 사람의 '핑퐁'을 지켜보던 MC 경리는 "이건 약간 무언의 배틀?"이라고 미묘한 기류를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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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