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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티 났던 두 사람의 SNS가 새삼화제다.
18일 비즈엔터 측은 복수의 방송 및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미주와 송범근은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연인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주와 송법근은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 전부터 각자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사진을 올려왔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포즈로 찍은 사진,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팬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대놓고 티냈네", "사진 보니 커플 맞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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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있다.
K리그1 전북 현대, 올림픽 대표팀 수문장인 송범근은 J리그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