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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77세'에 득남한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등 80대 해외 스타들이 다 늦둥이 아이를 낳으셨다"며 글로벌 꽃중년 아빠를 소환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다 부의 상징 같다"며 "그래야 다 거느릴 수 있지 않나. 돈 없으면 못 낳는다. 책임져야 할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맞다. 그분들이 그래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게 그게 영향이 있을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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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