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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팬클럽 유애나 이름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1억을 쾌척했다.
아이유는 이번에도 역시 팬클럽 유애나와 자신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이유의 끝없는 선행에 팬들의 감동은 또 한 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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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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