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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수지가 땅 플렉스를 예고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6일 방송 말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은 "마음 단단히 먹고 나왔다.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고 하자, 강수지는 "나 국진데이 안 할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국진은 "수지 데이만 있으면 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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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장으로 향한 부부. 그때 강수지는 김국진을 향해 "여보"라고 부르고, 다정한 스킨십까지 선보이며 달달함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