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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셀프 공개 열애 소식을 전한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MZ세대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4월 일본 여행 사진을 잇달아 올린 두 사람은 열애설이 확산되자 재빠르게 이를 인정한 바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는 "(열애설이 공개되고) 그 친구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했다"며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