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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나래가 장도연의 꿀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해당 사연과 관련해 궤도가 "호르몬 때문에 피부가 좋아진다"라는 사랑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내놓자 박나래는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절친 장도연의 시그니처 개인기를 따라했다.
이어 박나래가 바로 이것이 장도연의 꿀피부 비법이라고 밝혔고, 이에 한혜진은 "어쩐지 도연이 피부 좋더라"라면서 동의했지만 미미미누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혼란스러워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후 궤도가 양자역학까지 총동원해 매번 과학적으로 파고들자 한혜진은 "이과 남자는 피곤하다"라고 했고 고민 토로를 이혼으로 급발전시키는 미미미누에게는 "문과 오빠는 극단적이네"라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는데.
한혜진이 "체대 오빠가 답이네"라고 한숨을 내쉬게 만든 궤도와 미미미누의 문ㆍ이과 토크 맞대결이 펼쳐진 '내편하자3'는 8일(수) 0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