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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나영희가 김지원 송혜교를 칭찬했다.
나영희는 딸로 출연한 김지원에 대해 "나도 원래 (김)지원이 팬이었다. 연기도 너무 잘하고, 표현의 디테일에 깜짝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나영희는 송혜교도 언급을 했다. 나영희는 "현장에서 보고 아 예쁘다, 정말 실물이 너무 예쁘다 하는 친구는 송혜교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영희는 "나도 모르게 보면 빨려 들어간다. 송혜교 참 예뻤다"고 송혜교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현 김지원, 나영희가 열연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마지막 16회는회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기준)를 나타내며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에 등극했다. 종전 1위였던 '사랑의 불시착'의 21.7%를 뛰어 넘는 수치로, 박지은 작가는 자신의 전작을 자체 경신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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