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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케플러가 엠넷 프로젝트 그룹 최초로 재계약을 하게 된 것을 언급했다.
휴닝 바이헤가 "그래서 첫 정규앨범을 완성도 높게 준비하자고 했다. 기다려주신 만큼 아홉 명의 마지막 정규 활동 열심히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고 했고, 샤오팅은 "음악방송, 팬사인회 외에도 많은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것 같다. 최대한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예고했다.
엠넷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한 만큼, 이번 정규앨범 활동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7인으로 케플러의 글로벌 파워를 발휘할 전망이다.
케플러의 첫 정규앨범 '킵고잉 온'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