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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MTV PUSH'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로 낙점됐다.
르세라핌의 'MTV PUSH' 콘텐츠는 추후 MTV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고 6월 한 달간 전 세계 MTV 채널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EASY'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섭렵하며 해외 음악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이 음반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위에 자리했고,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메인 송차트 '핫100'에 99위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