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고은이 훈훈한 시월드의 정석을 보여준다.
5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7회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어머니 집을 방문해 따뜻한 밥을 함께 먹으며 가족애를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
훈훈한 분위기 속, 네 식구는 푸짐한 식사를 즐긴다. 그러다 한고은은 시어머니에게 "나중에 아주버님 장가가시면 언제쯤 저희와 합가하실래요?"라고 슬쩍 묻는다. 시어머니는 곧장 솔직한 반응을 내놓는데, 과연 시어머니가 한고은에게 어떤 답을 들려줬을지 관심이 쏠린다.
|
한편 채널A '신랑수업' 117회는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