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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남편 황재균 선수 때문에 악플 세례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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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은 이날 경기 종료 후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큰 점수차에서 나온 '세리머니'가 문제가 됐던 것. 9회말이 종료된 후 양팀 선수단이 그라운드로 나올 때 장성우와 황재균이 박상원을 부르며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큰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지만 경기가 끝난 뒤 한동안 그라운드에는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에 한화 팬들이 황재균을 향한 분노를 지연의 개정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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