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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모두 이를 부인했다.
이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동반 참석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영상 속 김수현과 임나영은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고 귓속말을 나누는 등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외신을 중심으로 퍼져나가자 열애설로 불거지게 됐다.
김수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