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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들이닥치는 중"...'서진이네2', 아이슬란드서 꼬리곰탕으로 성공 신화 쓰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06-13 16:46


"손님 들이닥치는 중"...'서진이네2', 아이슬란드서 꼬리곰탕으로 성공…

"손님 들이닥치는 중"...'서진이네2', 아이슬란드서 꼬리곰탕으로 성공…

"손님 들이닥치는 중"...'서진이네2', 아이슬란드서 꼬리곰탕으로 성공…

"손님 들이닥치는 중"...'서진이네2', 아이슬란드서 꼬리곰탕으로 성공…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진이네2'가 꼬리곰탕으로 아이슬란드에서 성공 신화를 쓸 조짐을 보였다.

오는 6월 28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분식집에 이어 아이슬란드에서 곰탕 장사에 도전한다.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새 인턴으로 합류한 고민시와 함께하는 서진이네 2호점의 풍경이 담겨 있다.

"너무 춥다"며 이서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손님들이 찾아올지 반신반의하며 장사에 돌입한다.

그때 최우식은 "민시야, 큰일 났다. 큰일 났다"라며 주방으로 뛰어 들어왔다. 걱정이 무색하게 가게 안이 손님들로 가득차다 못해 들이닥치는 중이었던 것.


"손님 들이닥치는 중"...'서진이네2', 아이슬란드서 꼬리곰탕으로 성공…
잠시 후, 최우식은 꼬리곰탕을 조리 중인 이서진에게 "형님 지금 손님들 뺑글 돌았다"며 바깥 상황을 알렸고, 실제 가게 주변은 손님들에 둘러싸인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직원들의 표정은 멘붕 그 자체였다. 결국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당황한 직원들과 이서진이 직접 밖으로 나와 더 이상 손님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안내하는 장면은 역대급 대박의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어 '서진이네2'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tvN '서진이네2'는
오는 6월 28일(금)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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