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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이 한자리에 뭉쳤다.
또한 술잔을 들고 즐겁게 웃는 송윤아, 김희선의 유쾌한 매력과 강아지를 가운데 두고 뽀뽀하는 송혜교, 서정연의 귀여운 일상 속 모습 등도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미녀들답게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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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겐 너무 멋진 선배님들이다. 내 인생의 복이다. 좋은 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늘 용기와 사랑, 위로와 힘을 준다"며 자신을 아껴주는 선배이자 언니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김희선도 지난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일 만나는 사이는 아닌데 통화를 자주 한다"며 송윤아,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는 성격이 센데, 혜교는 조용조용한 편이다. 같이 떠들지 않고 내 말을 들어준다. 오히려 내가 혜교한테 애교를 많이 떤다. 둘 다 와인 마시고 술 한잔하는 걸 좋아해서 그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강아지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게 비슷해서 오랜 우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윤아 언니는 큰 언니답게 동생들을 보듬어준다"며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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