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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윤지는 "다시 한번 힘 빼면, 안으로 둥글게 말리고 다시 뒤로, 아래로! 어깨가 좀 펴진다. 완벽하진 않지만 펴진다"며 쉽게 설명했다.
이때 눈길을 끄는 점은 이윤지의 몸매였다. 민소매 상의에 레깅스를 착용한 이윤지는 운동으로 완성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앞선 지난 12일 이윤지는 "옷을 정리하다가 딱 십 년전 입었던 결혼식 예복을 꺼내보았다. 두번의 출산으로 지퍼가 잠기지 않았지만 저한테 남은건 다음 두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결혼식 예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이윤지. 이때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지만, 결혼식 예복이 맞지 않은 듯 한 손으로 지퍼를 잡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엄마의 결혼식 예복을 두 딸이 착용했다. 여기에 화관까지 쓰고 엄마를 꼭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 중인 자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