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네 번째 손가락에 큼지막한 다이아 반지를 끼고 있으며, 햇살 아래 꽃다발을 들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9살 연상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과거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22년 금융계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