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직접 재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남편도 공개,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달 29일 서동주는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네요.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주세요! 내년 중순쯤 (결혼)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려요"라고 밝혔다. 이어 "슌읍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며 예비 남편을 향해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전했고 그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서동주는 예비남편에게 안겨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고 예비남편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큰 키와 듬직한 뒤태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유튜버 곽준빈, 배우 소유진,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알리, 방송인 홍석천 등의 축하가 쏟아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