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태어나서 한 번도 안 차인 홍진경이 남자 유혹하는 방법"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옛날 방송 보면 다 이상한 사투리를 쓰고 있더라"고 했다. 그때 제작진은 "나는 '슈퍼 선데이'에서 금성무랑 단독 인터뷰 한 영상을 봤다"며 "한국말을 못하니까 통역을 볼 거 아니냐. 근데 선배님(홍진경)이 '날 봐'라며 손으로 금성무 턱을 잡고 고개를 자기 쪽으로 돌리더라"고 했다. 이어 "19살 때? 그게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고 덧붙였고, 홍진경은 "뭐든지 기세다"고 했다.
이어 홍진경은 "아무리 못생긴 애라도 턱 잡고 한번 돌려주면 '이건 뭐야?'라고 한다"며 웃었다.
홍진경의 유튜브 컨텐츠 중 연애 특강이 컨텐츠 중 TOP3에 들만큼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고. 제작진은 "한번도 안 차인 홍진경이라면서 다들 찬양한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주제다"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누가 '건질게 있더라'고 하더라"며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한테 '뭐지?' 이런 거 하지 마라. 헷갈리게 한다는 것은 반하지 않았다는 거다. 또 1년째 한 남자랑 썸 타고 있다더라. 그럼 '꿈 깨라'고 한다. 남자는 1년 동안 썸 안 탄다"며 자신만의 연애 스킬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