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얼마나 육아에 진심이면…"분명 울었는데" 환청까지

기사입력 2024-09-12 08:24


'이은형♥'강재준, 얼마나 육아에 진심이면…"분명 울었는데" 환청까지
사진 출처=강재준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강재준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분명 울었는데.. 환청"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은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일어나 "울지 않았냐. 안 울었냐. 분명히 울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아내인 이은형은 "고요하다"고 했고, 강재준은 "왜 울음소리가 들리냐"고 말하며 다시 쇼파에 누워 폭소를 자아냈다.


'이은형♥'강재준, 얼마나 육아에 진심이면…"분명 울었는데" 환청까지
사진 출처=강재준 SNS 계정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저는 백색소음환청과 나도 모르게 쉬쉬하며 입으로 내뱉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때 깜놀", "아기가 다 크고나면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답니다", "씻을 때도 환청 들려요"등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8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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