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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이 아빠를 찾을 때의 단호한 대처법을 밝혀 응원의 박수를 받는다.
10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4회에서는 사유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4세 아들 젠을 키우고 있는 '모자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꽃대디'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김범수와 만나 육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민과 애환을 나누는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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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희수의 절친들은 김범수에게 "희수가 아빠와 함께할 때 표정이 슬퍼 보였다"면서, "희수에게 부담을 주지 마세요"라고 직언해 김범수를 당황케 한다. 이후로도 "희수가 화났을 때 이유를 모른다면, 그냥 원하는 걸 해주세요"라는 잔소리 폭격이 쏟아지자, 김범수는 '멘붕'에 빠진다. 과연 '과잉보호 아빠' 김범수가 딸 절친들의 조언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4회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