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88년생 동갑내기 친구' 정해인과 지드래곤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입장 대기 중이던 정해인은 먼저 촬영을 끝낸 지드래곤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정해인은 "나는 뵌 적이 있다. 공연했을 때 구경 갔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지드래곤은 "우리 동갑.."이라며 88년생 동갑내기 친구임을 밝히며 반가워했다.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