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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에일리가 사업가 최시훈과의 연애 스토리를 밝혔다.
비연예인 사업가 최시훈과의 러브스토리도 최초 공개됐다. 에일리는 "우린 소개팅이 아닌 친구를 통해 만났다. 그땐 서로에게 관심도 없었다. 더 많이 얘기하고 그를 알아가보니 사람이 되게 진국이더라. 얘기를 나누다가 연애하기 전,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라고 동시에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 애처럼 잘 챙겨준다. 내가 35살인데 날 애 취급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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