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숏컷으로 변신했다.
21일 이은형은 자신의 SNS에 "현조야 엄마 머리 컷트로 째름. 일어나서 놀라지마아ㅏㅏㅏㅏ #흰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남편 강재준도 댓글로 "엄마 이뻐요♥"라며 변신한 아내의 모습에 또 한 번 변한 모습. 결혼 8년차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